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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건강한 생활

공황장애 증상들은 여러가지입니다 : 공황장애 극복완치

by vid123 2024. 1. 23.
 

공황장애 진단을 받으시는 분들은 고충이 많으실 겁니다. 갑자기 죽을 것 같고 쓰러질 것 같고 그런느낌이라지요. 저는 공황장애를 겪어 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지켜 본 봐로는 너무나 힘든 시간이고 고통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공황장애를 가진 남편의 아내입니다.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저의 상황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남편은 지금 공황장애를 잘 극복하고 있고 약도 소량의 약만 섭취하고 거의 끊어야 하는 상태 입니다.

 

 

 

⚠️접해본 공황장애 증상 예제

공황장애 증상

 

 

처음에는 공황장애 증상이 계속 있었습니다. 심장이 터질 것만 같고 두근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비싼 심장병원도 가보고 대학병원도 가보았는데 아무이상이 없었습니다.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증상에 병원에 가보면 심장은 정상이라 하고 공황장애라는 진단을 받을 때 까지 옆에 있던 제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왜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결혼식도 갔다가 금방오고 다른 사람있는 공간에 가기만 하면 금방 오니 어쩔 때 너무 지치고 맥이 빠졌어요. 이런 장소를 싫어하는 구나 도대체 왜그러는지 알수가 없었던거죠.... 

 

지금껏 지켜봐 온 공황증세를 나열합니다.

 

 

 

1. 결혼식, 백화점 같은 사람많은 곳에서 공황이 일어 납니다.

결혼식이나 백화점 같은 곳에 가면 금방 나와야 합니다. 공황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금방 두려움이 시작됩니다.

 

2. 차를 운전하다가 갑자기 공황이옵니다. 그래서 공황진단을 받으신 분들은 가급적이면 운전을 안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운전하다가 갑자기 길 중간에 서거나 그 상태에서 119를 부르실 상태가 옵니다.

 

3. 가족들과 지인이 같이 있어도 갑자기 공황 장애가 옵니다. 어떤 장소나 어떤 공간에서 어떤 상태에서 공황이 오는 지 알수 가 없습니다.

 

 

4. 갑자기 지인과 싸운다던가 충격을 받으면 또 공황이 옵니다. 경직되고 몸을 움직이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과호흡이 많이 옵니다. 119에 실려 갔던 적도 있습니다. 

 

5. 그날 점심을 굶었다던가 그날의 패턴이 엉망이 된 날 증상이 옵니다. 

시간에 맞춰서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고프다던가 허기가 지면 공황이 오는 것 같습니다.

 

6. 잠을 못 잔날이던가 너무 피로한 날 공황이 옵니다. 전날 잠을 못자거나 몸이 너무 피로하면 공황 증세가 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쉽지는 않지만 잠을 충분히 자도록 전날 준비를 하도록 해야 합니다. 

 

7. 공황장애에 걸리니 119를 자주 부르게 됩니다. 지금 당장 죽을것 같은 느낌 때문입니다.

  

 

 

 

 

현대사회에서 공황장애에 걸리신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개개인이 공황장애 진단을 받더라도 그 증상이 개인별로 달라 또 예방하기도 힘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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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황장애 치료하기 위한 병원을 가는 것과 현재 안정을 취하는 것은?

처음엔 공황장애인지모 모르고 이병원 저병원 다녔습니다. 공황장애 진단을 받기 까지 수년간 걸렸습니다.

그만큼 특출한 병원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저희는 거의 10년만에 공황장애인것을 알고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또 맞는 병원을 찾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처음에는 약물 치료를 하였습니다. 약물 치료가 빨리 증상을 회복할수 있고 다행이도 저희 남편에게 잘 맞았습니다. 사실 맞는 병원 찾기도 힘들었고 병원마다 약처방도 달라서 맞는 병원을 찾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a병원에서 약물 치료를 받았는데 가끔 공황증세가 오고 의사와 맞지 않아서 병원을 옮겼는데  또 맞지 않아서 다른 병원으로 옮겼는데 잘 맞았습니다. 그래서 그병원에서 욱 약용량이 줄어 들때 까지 치료를 하고 있어 거의 끊어가는 상태 입니다.

 

약을 먹으면서 점점 공황증세가 미미해 지고 횟수도 줄어 들었습니다. 그래도 한번 공황증세가 오면 근처 병원에만 가서 의사와 상담을 하면 공황증세가 사라지나 봅니다. 그때부턴 공황증세가 오기만하면 근처 아무병원에 들러서 꼭 의사와 상담하고 안정을 취합니다. 아무래도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과 대화를 하면 의사니깐 그래도 나의 병을 대처할 수 있으니 안정을 취하게 되나 봅니다.

 

또한 집안에서 공황이 온다 싶으면 옆에서 쓰다듬어 주고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옆에서 주물럭 주물럭 안마해주고 터치해줍니다. 그러면 또 몇 분있다가 안정을 취하게 됩니다.

 

또 지인이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는데 그분은 또 약물 치료가 안맞아 그분은 또 상담 치료를 받으시고 계십니다. 이처럼 공황장애 치료는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고 맞는 치료가 다르기 때문에 꼭 여러 병원을 다녀보셔서 맞는 병원을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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